서울시, 수돗물 수질검사 서비스 어린이집·노인 시설로 확대

품질확인제 포스터(서울시 제공)
품질확인제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무료 수돗물 수질검사 서비스 '아리수 품질확인제' 대상을 어린이집과 노인 여가시설 등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수질검사는 수돗물의 탁도, 잔류염소 등 5가지 항목을 검사해 현장에서 검사 결과와 수질관리 방안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1인·맞벌이 가구와 같이 낮 시간대에 집을 비우는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야간과 주말에도 수질검사를 지원한다.

신청은 국번 없이 120번(다산콜재단)이나 관할 수도사업소,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b3@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