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은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국민생활안전공헌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서울신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플랫폼'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200여 개 기관과 자치구 협업을 통해 겨울나기 김장 활동, 독거 어르신 말벗 봉사, 플로깅 캠페인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함께 고민한 노력의 결과"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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