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 450명에 빅데이터 분석 무료 교육

본문 이미지 - 빅데이터분석 전문과정 (서울시 제공)
빅데이터분석 전문과정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빅데이터 분석 교육 기회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상암동 소재 빅데이터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약 320개의 비공개 데이터를 활용해 수준별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교육 횟수와 대상자 수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려 총 450여 명이 무료 수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숙명여대 빅데이터혁신융합사업단과 협력해 개발했다.

세부 과정은 △파이썬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초급) △R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초급) △파이썬 기반 실무데이터 처리 및 분석(중급)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이해 및 활용(이해)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파이썬을 활용한 초급 과정을 시작으로 빅데이터캠퍼스 누리집에서 받는다. 합격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전문 데이터 분석 기법을 배워 일상생활에 도움은 물론 분석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3@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