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기사' 추진에 버스노조 "박봉·격무부터 해결하라" 반발

"열악한 처우 개선이 먼저…즉각 중단해야"

서울 성동구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버스 내부를 방역하고 있다. 2020.1.3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 성동구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버스 내부를 방역하고 있다. 2020.1.3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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