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논란' 서울월드컵경기장, 교체 예산 올해보다 9배 늘린다

15억 5000만원 요청…'한지형 잔디'는 그대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경기장 관계자가 잔디를 보수하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경기장 관계자가 잔디를 보수하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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