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로가 '음악 카펫'으로…4년 만에 돌아오는 '서리풀페스티벌'

16~17일 왕복 10차선 차 없는 반포대로 일대 1㎞ 구간
'지상 최대 스케치북' 등 총 30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난 2019년 열린 '서리풀 페스티벌'. (자료사진). 2019.9.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지난 2019년 열린 '서리풀 페스티벌'. (자료사진). 2019.9.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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