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국악인 박애리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응원에 나섰다.
28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국악인 박애리가 조직위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엑스포 공식 SNS 홍보영상 촬영을 했다.
국악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는 이날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하고 성공개최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그는 "국악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다.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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