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26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4대, 장비 17대, 인력 116명을 투입해 50여 분만에 큰 불을 끄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당국은 농지에서 영농부산물을 소각하하다가 불씨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jaguar97@news1.kr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26일 오전 10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4대, 장비 17대, 인력 116명을 투입해 50여 분만에 큰 불을 끄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당국은 농지에서 영농부산물을 소각하하다가 불씨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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