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의료진을 새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영입된 의료진은 임상교수 3명(신경과, 안과, 진단검사의학과), 진료교수 3명(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통합진료전담의 2명(가정의학과, 치과) 등 총 8명이다.
또 진료지원전담간호사 정원도 기존 92명에서 154명으로 증원했다.
병원은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안정적인 진료 체계와 지원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섭 병원장은 "도내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책임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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