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산불로 번질 뻔" 제천 백운면 야산 인근서 불

진화인력 50명 투입 신속 진압…건조한 날씨 '불씨' 주의

본문 이미지 -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야산 인근에서 불이 났지만, 진화대가 빠르게 진압했다.(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야산 인근에서 불이 났지만, 진화대가 빠르게 진압했다.(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24일 오후 12시 55분쯤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야산 인근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소방차 7대, 산불 진화차 4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은 하마터면 산불로 번질 뻔했지만, 진화대의 빠른 진압으로 다행히 야산으로 옮겨붙지는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제천·단양·영동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k-55so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