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 문백초등학교는 권용삼 리앤플러스㈜ 대표가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권 대표는 문백초등학교 55회 졸업생으로 2022년부터 문백초등학교 후배들의 꿈과 희망 실현을 위해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충북도교육청 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기부 사업의 하나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는 모교에 학교 발전 기금 300만 원, 총동문회 발전 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권용삼 대표는 "문백초등학교 후배들이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혜주 교장은 "권용삼 동문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학생들이 저마다의 빛깔로 함께 성장하는 STAR문백교육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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