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7~21일 건강관리 프로그램 '굿모닝 만성질환 어르신 건강교실' 참가자를 신청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는 65세 이상 어르신 40명을 선착순으로 뽑아 진행한다.
건강교실은 개인별 기초검사와 영상 스트레칭 운동, 영양상담 등을 통해 건강 증진과 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다.
3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40회 운영한다.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군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문의는 군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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