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암흑 속 100m 12초 질주…시각장애 김초롱의 국가대표 도전

4년 전 시력 상실, 육상 접하며 다시 세상 밖으로
2년 만에 국내무대 평정…목표는 패럴림픽 출전

질주하는 김초롱(오른쪽)과 가이드러너 정수효.(충북장애인체육회 제공)2024.11.15./뉴스1
질주하는 김초롱(오른쪽)과 가이드러너 정수효.(충북장애인체육회 제공)2024.11.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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