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은 문자 읽을 줄 몰라"…음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 '시끌'

A씨 '문자 받지 못해 올해 일자리사업 참여 못해'
음성군 "노인 전체 발송은 개인정보보호 부적절"

 충북 음성군의 한 주민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다가 일자리 정보를 받지 못해 올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일의 자초지종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A 씨가 시니어클럽과 계약한 노인 일자리 신청서 내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서.(독자 제공)/뉴스1
충북 음성군의 한 주민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다가 일자리 정보를 받지 못해 올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일의 자초지종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A 씨가 시니어클럽과 계약한 노인 일자리 신청서 내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서.(독자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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