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양수발전소 현장 안전사고 관련 군수·한수원 "너무 죄송"

주민들 "전체 이주 후 공사 실행"…한수원 "수용 어렵다"

충북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현장 인근 마을주민 사망사고와 관련해 정영철 영동군수와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들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장인수  기자
충북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현장 인근 마을주민 사망사고와 관련해 정영철 영동군수와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들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장인수 기자

충북 영동군 양강면 산막2리 마을 주민들이 이주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뉴스1 장인수 기자
충북 영동군 양강면 산막2리 마을 주민들이 이주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뉴스1 장인수 기자

충북 영동군 양강면 산막리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현장 인근 곳곳에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발전소 건립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뉴스1 장인수 기자
충북 영동군 양강면 산막리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현장 인근 곳곳에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발전소 건립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뉴스1 장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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