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삼모사식 대응이 자초"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 사태에 시민 불만

의료대란 현실에 건국대 재단 비난 여론 비등
의료사고·노사문제 이어 "터질 게 터졌다" 반응

 28일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 전담 의사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건국대병원 응급실.2024.8.28/뉴스1
28일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 전담 의사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건국대병원 응급실.2024.8.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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