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휴일인 11일 충북과 세종은 폭염특보 속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모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세종에선 오전 한때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충북의 낮 최고기온은 33~34도 분포다. 제천‧충주‧음성‧보은 33도, 단양‧진천‧증평‧괴산‧청주‧옥천‧영동은 34도다.
낮 최저기온은 제천이 22도로 가장 낮고, 단양‧영동 23도, 충주‧음성‧증평‧괴산‧보은‧옥천 24도, 진천 25도, 청주는 26도로 예보됐다.
세종은 낮 최저 25도~최고 33도 분포를 보이겠다. 충북·세종 모두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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