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로 전화해 폭행당했다 거짓말' 과태료 최대 500만원

충주경찰서, 악성 거짓 신고자 강력 대응

 22일 충북 충주경찰서는 빌린 돈을 받기 위해 폭행을 당했다며 112로 허위 신고한 40대 여성에게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충주경찰서.(자료사진)/뉴스1
22일 충북 충주경찰서는 빌린 돈을 받기 위해 폭행을 당했다며 112로 허위 신고한 40대 여성에게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충주경찰서.(자료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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