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판 주저앉아 철거 판정 났는데…제천 옛 청풍교 관광지 개발 논란

김영환 지사 "레이크파크 랜드마크로 개발" 깜짝 발표
시민 "안전이 우선…된다한들 하세월" 부정적 여론 많아

김영환(가운데) 지사가 지난 11일 제천 옛 청풍교를 둘러보는 모습.(제천시 제공)2024.6.19/뉴스1
김영환(가운데) 지사가 지난 11일 제천 옛 청풍교를 둘러보는 모습.(제천시 제공)2024.6.19/뉴스1

2012년 안전상 문제로 용도폐기한 옛 청풍교(사진 속 아래 교량)와 그 당시 개통한 청풍대교 전경.(제천시 제공).2024.6.19/뉴스1
2012년 안전상 문제로 용도폐기한 옛 청풍교(사진 속 아래 교량)와 그 당시 개통한 청풍대교 전경.(제천시 제공).2024.6.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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