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장관 "쾌적한 환경 속 해양문화 접할 수 있도록…철저한 관리 필요"

5월 가정의 달 대비…17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안전관리 현황 점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7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방문해 전시시설을 점검하고 있다.(해양수산부 제공)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7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방문해 전시시설을 점검하고 있다.(해양수산부 제공)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해양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운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17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방문해 박물관 운영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전시시설을 점검하며 이 같이 말했다.

2024년 12월 11일 개관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하루 평균 2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해양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또 5월부터 밍크고래 테마전시와 어린이 연극·체험 공연이 시작돼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예정이다. 이에 강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박물관 운영 관계자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설 개선 및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안전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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