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LX 강원본부, 상생·협력 체계 강화 업무협약 체결

김명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장과 이강성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장이 LX 강원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명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장과 이강성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장이 LX 강원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는 24일 상생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LX 강원본부에서 김명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이강성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지적 및 공간정보를 활용한 농어촌 지역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 모색, 드론 촬영 및 영상 활용 등 양 기관의 사업협력·지원, 지적측량 및 국토정보 이용에 관한 업무와 기술 및 교육지원, 지역사회 발전과 현안 해결 등을 협력기로 했다.

이강성 LX 강원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에 추진하는 사업과 접목한다면 활기찬 농어촌 공간 조성, 지속 가능 경영 실현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일 강원지역본부장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법 시행에 따라 공사의 일반적인 분야에서의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협업을 넘어 농어촌공간에 대한 재구조화의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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