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지난 22일부터 올해의 태백관광 시티투어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코스는 한강·낙동강 발원지, 탄광 유산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트레킹, 전통시장 일정으로 마련됐다. 시티투어버스는 주말·공휴일 상시 운행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평일에는 직전일 오후 2시 기준 예약자가 5명 이상일 때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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