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19일부터 영월관광센터 미디어영상관에서 실감 콘텐츠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가 상영된다.
17일 군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이 제작한 이 콘텐츠는 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화성 낙성연을 축제의 이미지로 재구성한 영상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실감전시관에서 상영하는 콘텐츠다.
정대권 군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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