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조달청은 16일 강원지역 관급레미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민관공동수급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는 강원도, 4개 수요기관 관계자, 도내 레미콘 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선 올해 개정된 레미콘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도내 중요 공사 현장을 선정해 레미콘 수급 차질 발생 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경원 청장은 “강원지역 관급레미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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