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행정안전부 기준 등에 따른 숙박·판매·상하수도·유원시설을 비롯한 66개 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재난·사고 우려 시설 등의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시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위험 요소에 대해선 보수·보강, 정밀안전 점검 등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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