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전력 강원본부 사회봉사단은 춘천 후평동 소재 사옥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전 강원본부는 2016년 강원혈액원과 ‘헌혈 파도타기’ 협약을 체결한 이래 정기적으로 헌혈을 시행하고 있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을 지원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송호승 강원본부장은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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