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이 '2025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규모는 236명으로서 이 중 82명은 사회적 형평 차원에서 자립 준비 청년, 장애인을 별도 전형으로 채용한다.
공단에 따르면 이들 인턴은 채용 후 6개월 동안 도로교통공단 본부 및 지부, tbn 교통방송, 운전 면허시험장에서 직무 경험을 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일부터 4월 16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 및 AI 면접 전형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 희망자는 채용 홈페이지(koroad.machuda.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전형 방법 및 세부 응시 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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