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진부 전통시장 주차타워 운영‧관리를 평창군시설관리공단에 맡긴다고 1일 밝혔다.
군과 공단은 이날 해당 주차타워 운영‧관리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 시설관리 전문 인력을 주차타워에 배치할 방침이다. 이 주차타워는 주차대수 190면 규모로 조성돼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주차타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장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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