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제21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5)와 국제의료기기전시회 공동관 참가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27일 테크노벨리 측에 따르면 강원도·원주시가 주최하고 테크노밸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GMES 2025가 오는 9월 18~19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엔 전국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조사 등 100개 사가 참여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선 기업당 최대 2개 부스까지 신청 가능하다. 전시회 기본 참가비는 1개 부스당 110만 원(부가가치세 포함)이고, 기업 소재지와 전년도 매출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테크노벨리의 국제의료기기전시회 공동관 모집은 △베트남(6개 사) △인도네시아(6개 사) △독일(7개 사) △홍콩(10개 사) △두바이(29개 사)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자세한 사항은 테크노밸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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