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6일 오전 5시 59분쯤 강원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의 한 3층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전 6시 14분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80대 노부부가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다. 또 옆 건물 거주자는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옷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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