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이 오는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조합원들에게 치악산 한돈선물세트를 준다고 17일 밝혔다.
선물 세트는 조합원들이 부서별 대의원에게 받은 교환권을 오는 28일부터 4월 4일 사이 원주 축협 하나로마트 1층 정육 판매대에 내면 받을 수 있다. 기한 내 미 수령한 선물은 시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문성호 원공노 사무국장은 "지역 축산농가와 조합원 모두 만족하는 선물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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