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은 ‘2025년 강원농협 상임감사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원검사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는 강원검사국과 상임감사 운영 농·축협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강원농협 상임감사 및 감사실장 등 10여명은 올해 감사 방향과 추진계획을 상호 공유하고, 감사의 역할과 역량 강화 방안, 최근 발생한 사고사례 전파 및 사고 예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률 국장은 “‘농·축협 자체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지도 감사’를 모토로, 상시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사고 경각심 제고와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강원농협 상임감사 도입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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