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작년 교통문화지수 90.35점 '전국 1위'

원강수 시장 "안전제일 도시 원주를 만들겠다"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가 매년 한국안전교통공단을 통해 추진하는 실태조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의 운전·보행 행태와 교통안전의 의식·문화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이에 따른 원주시의 교통문화지수는 90.35점으로, 전국 평균(80.73점)을 웃돌며 전국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교통문화 의식 덕분에 원주시가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통안전 대책 마련과 시민들의 교통안전 인식개선 등을 통해 안전제일 도시 원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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