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내년까지 114억 원을 들여 무실노인종합복지관 신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연면적 약 2846㎡, 지상 4층 규모의 노인복지관을 신축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14일부터 이 복지관 신축공사에 대한 설계공모가 진행된다. 시는 주차, 차량·보행 동선을 비롯해 시설 이용자 편의에 대한 내용이 설계안에 반영되도록 했다.
이 복지관은 설계공모와 실시설계 완료 후 착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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