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구속' 양양군, 부군수 직대 체제로…"행정공백 없도록 최선"(종합2보)

法 "증거인멸 우려" 영장 발부…동해안 단체장 6명 중 2명 '구속'
심규언 동해시장 '11억 뇌물수수' 혐의 구속 기소

여성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비위와 금품수수 등의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가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춘천지법 속초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2025.1.2/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여성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비위와 금품수수 등의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가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춘천지법 속초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2025.1.2/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탁동수 제31대 강원 양양부군수가 충혼탑을 참배하고 있다.(양양군 제공) 2025.1.2/뉴스1
탁동수 제31대 강원 양양부군수가 충혼탑을 참배하고 있다.(양양군 제공) 2025.1.2/뉴스1

29일 강원 양양군청 앞에서 최근 여성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비위와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김진하 양양군수의 사퇴를 촉구하는 범군민궐기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4.10.29/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29일 강원 양양군청 앞에서 최근 여성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비위와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김진하 양양군수의 사퇴를 촉구하는 범군민궐기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4.10.29/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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