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와 경기 김포시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24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는 원주시 직원 65명이 650만 원을, 김포시 직원 84명이 840만 원을 각각 상대 시청에 기부한 것으로, 상생발전 도모를 위한 목적이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 시는 내년 상반기 중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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