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북단 강원 고성 해상에 위치해 잠수함 오인 신고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간출암(사진 왼쪽). 동해해경청 최원태 경위는 이 간출암에 항로표지를 설치해 식별이 가능토록 해 행정력 낭비를 막고 선박사고 예방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올해 해양경찰청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됐다.(동해해경청 제공) 2024.12.17/뉴스1동해안 최북단 강원 고성 해상에 위치해 잠수함 오인 신고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간출암에 항로표지를 설치해 식별이 가능토록 해 행정력 낭비를 막고 선박사고 예방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올해 해양경찰청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된 동해해경청 최원태 경위.(동해해경청 제공) 2024.12.17/뉴스1관련 키워드최원태동해해경청간출암강원고성항로표지윤왕근 기자 "사람 죽이고 뉴스 나온다" 연인 살해 40대, 징역 25년에 항소만취운전해 오토바이 들이받아 3명 사상…군청 공무원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