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호 참사' 법적 공방 4년 만에 마무리…내년 1월 선고

당시 공무원 및 수초 섬 업체 관계자에 징역형 또는 금고형 구형

지난해 8월11일 오후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가 총 8명의 사상자를 낸 '춘천 의암호 참사' 사건 관련한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자료사진)/뉴스1
지난해 8월11일 오후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가 총 8명의 사상자를 낸 '춘천 의암호 참사' 사건 관련한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자료사진)/뉴스1

강원도 춘천시의 도시 브랜드인 하트 모양을 담은 인공 수초섬이 4일 삼천동 옛 중도 선착장 인근에 고정돼 있다. (자료사진)/뉴스1 DB
강원도 춘천시의 도시 브랜드인 하트 모양을 담은 인공 수초섬이 4일 삼천동 옛 중도 선착장 인근에 고정돼 있다. (자료사진)/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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