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두번째 금메달을 안긴 공기소총 간판 박진호(47·강릉시청·사진 가운데)가 강주영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감독(사진 오른쪽 아래)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2024.9.1/뉴스1공기소총 간판 박진호(47·강릉시청)가 2024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3년 전 0.1점 차로 금메달을 놓친 한을 풀었다. 박진호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49.4점을 쏴 예르킨 가바소프(카자흐스탄·247.7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2024.8.31/뉴스1관련 키워드패럴림픽박진호패럴림픽사격강릉시청장애인사격강릉강주영윤왕근 기자 "사람 죽이고 뉴스 나온다" 연인 살해 40대, 징역 25년에 항소만취운전해 오토바이 들이받아 3명 사상…군청 공무원 송치관련 기사'한계 넘어선 영웅들의 도전' 전국장애인체전 25일 김해서 개막국민체육진흥공단,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에 경기력 성과 포상금 수여전국장애인체육대회, 25일 김해서 개막…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가즈아 강릉으로" 예매율 80% 강원FC 팬들 내일 마지막 홈경기 결집한국토요타, 파리 패럴림픽 대표팀 MVP 박진호 선수에 라브4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