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14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저수지 인근 도마천 일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기준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39.3%로 전국 평균(75.4%)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2024.8.14/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김홍규 강릉시장이 26일 낮은 저수율을 보이고 있는 오봉저수지를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강릉지역 취수원인 오봉저수지는 올 여름 적은 강수량과 폭염 때문에 저수율이 이날 현재 29%까지 떨어졌다.(강릉시 제공) 2024.8.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릉강릉가뭄오봉저수지강릉아레나강릉수영장강릉아레나휴장윤왕근 기자 토트넘 가는 양민혁 "강원FC에서 행복했다"…팬들에 마지막 인사[오늘의 날씨] 강원(24일, 일)…산지 아침최저 영하 6도관련 기사9월 강수량 평년보다 많아…일부 지역에선 기상가뭄 전망"가뭄 때문에" 강릉 수영장 문 닫았다…취수원 저수율 30%↓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29.2%…"농업용수 중단 검토 요청"[르포] "오봉저수지 바닥 보인다"…폭염에 '가뭄 걱정' 겹친 강릉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39.3%…강원 동해안 물부족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