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이 지난 6월 21일 강원도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2024.6.21/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16일 춘천지법에서 피해자 박모 훈련병의 변호인과 군인권센터 관계자가 중대장·부중대장의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 2024.8.16/뉴스1 이종재기자관련 키워드중대장12사단훈련병군기훈련사망재판혐의부인이종재 기자 [오늘의 날씨] 강원(22일, 일)…아침 기온 뚝, 내륙‧산간 –13도 강추위"겨울을 즐기자" 본격 시즌 맞은 강원 스키장 인파…유명 산도 발길관련 기사'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징역 10년·7년 구형'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책임전가…"가군장 지시"vs"기억 안나""훈련병 사망했는데 농담하면서 웃어"…부대 조교 증언 나와“대처 빨랐으면 살 수 있었을 것” '얼차려 사망' 동료들 법정 첫 증언軍 '얼차려 있었다' 훈련병 설문조사 결과 은폐, 결과지 전량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