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이 21일 강원도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2024.6.21/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춘천지법.(뉴스1 DB)관련 키워드12사단훈련병한귀섭 기자 춘천 WT본부 건립 예정지 시굴조사 마무리…문화재 발굴 없어강릉 경포해변 인근 편의점 화재…2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관련 기사육군, '깔깔이' 보급에 어려움…"스웨터 두 벌 먼저 지급할 수도"'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징역 10년·7년 구형'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책임전가…"가군장 지시"vs"기억 안나"“대처 빨랐으면 살 수 있었을 것” '얼차려 사망' 동료들 법정 첫 증언軍 '얼차려 있었다' 훈련병 설문조사 결과 은폐, 결과지 전량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