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올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의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고교생 K리거' 양민혁(18·강원)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취업 허가와 국제 승인을 거쳐 양민혁의 영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 SNS 캡처) 2024.7.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골 넣고 기뻐하는 강원FC 양민혁.(뉴스1 DB)관련 키워드강원FC양민혁토트넘손흥민한귀섭 기자 육동한 "대학병원 대체 인성병원 오늘 가장 많은 응급환자 다녀가"[오늘의 날씨] 강원(17일, 화)…낮 최고 32도, 영서·산간 소나기관련 기사'포화' 2선 경쟁에 뛰어든 '유럽파' 엄지성…"슈팅은 자신 있다"[르포] "우리가 원조 '구도(球都)'"…강원FC 돌풍에 다시 들끓는 강릉무서운 고교생 양민혁, 18세132일에 A팀 발탁…손흥민보다 빨랐다(종합)홍명보 "중요한 건 본선 경쟁력…미래지향적으로 운영할 것" [일문일답][뉴스1 PICK]닻 올린 '홍명보호'…'18세 초신성' 양민혁 등 4명 최초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