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다함께돌봄센터, '미래 직업 탐구' 등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횡성군청./뉴스성
횡성군청./뉴스성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6일과 8월 7일 및 9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미래 직업 탐구하기 △웹툰 작가의 하루 생활 △원데이 쿠킹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미래 직업 탐구하기'는 아이들이 우주탐사,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활용 등 새로운 세계를 미리 알아보며 미래 유망직업을 간접 체험하는 내용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횡성군 다함께돌봄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은하 센터장은 "방학 온종일 돌봄과 방과 후 초등돌봄 기능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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