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호우경보가 내려진 강원 원주시 무실동의 한 도로 주변. 2024.7.18/뉴스1 신관호 기자18일 오전 강원 양구 방산면 오미리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있는 모습.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24.7.18/뉴스1관련 키워드강원비날씨호우특보신관호 기자 행정복지센터 소란에도 경범죄 혐의 '무죄' 선고 받은 60대…왜?10대 알바 속옷 끌어올려 엉덩이 끼게 한 점주…"장난 아닌 강제추행"한귀섭 기자 속초·양양·강원북부산지 호우주의보남우동 강원대병원장 연임…"변화와 성장 만들어갈 것"관련 기사추분 낀 주말 최대 300㎜ 폭우에 시속 70㎞ '태풍급' 강풍까지풀라산 소멸했지만 '태풍급' 강풍으로 주말 남부 타격모레까지 최대 300㎜ 물폭탄…중·남부지방 호우특보, 중대본 1단계추분 앞두고 전국 최대 300㎜ 이상 폭우…낮 최고 31도 [내일날씨]새벽 전남·제주 '가을장마' 시작…출근 전 117㎜ '물폭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