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이 범인 만든다"…20년 미제 '영월 영농조합 살인' 용의자 혐의 부인

28일 춘천지법 영월지원서 살인 혐의 50대 구속영장 실질 심사

검찰이 장기 미제사건인 ‘2004년 강원 영월 영농조합 간사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5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용의자가 28일 오전 춘천지법 영월지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관계자들과 이동하고 있다. 2024.6.28/뉴스1
검찰이 장기 미제사건인 ‘2004년 강원 영월 영농조합 간사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5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용의자가 28일 오전 춘천지법 영월지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관계자들과 이동하고 있다. 2024.6.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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