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설악 비경 15분 만에"…'41년 숙원' 오색케이블카 착공 [결산 2023]

3월 환경부 문턱 넘으며 11월 착공…"41년 숙원 풀렸다" 주민 감격
'시간당 825명' 남설악 비경 홀린다…새해도 환경갈등 여전할 듯

20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에서 열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에서 내빈들이 착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20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에서 열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에서 내빈들이 착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강원 양양주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찬성 상경집회 자료사진.(뉴스1 DB)
강원 양양주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찬성 상경집회 자료사진.(뉴스1 DB)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을 앞둔 20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 오색케이블카 착공식 현장에서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회원 등이 착공 반대를 위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을 앞둔 20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 오색케이블카 착공식 현장에서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회원 등이 착공 반대를 위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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