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추워야 제 맛" 스키어 '은빛 질주'·대관령엔 '손님 가득'

강원 산간 '한파경보' 속 스키어 "스키 타기 딱 좋네요"
영랑호 뒤 설산 뒤덮인 속초 비경 '장관'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진 17일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어들이 리프트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3.12.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진 17일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어들이 리프트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3.12.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진 17일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을 휴게소 인근에서 등산객들이 겨울 산을 오르기 위해 나서고 있다. 2023.12.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진 17일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을 휴게소 인근에서 등산객들이 겨울 산을 오르기 위해 나서고 있다. 2023.12.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강원 속초시 엑스포 광장 뒤로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산의 비경이 펼쳐져 있다.(속초시 제공) 2023.12.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강원 속초시 엑스포 광장 뒤로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산의 비경이 펼쳐져 있다.(속초시 제공) 2023.12.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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