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원 춘천 제3지역 군사법원이 아내를 살해한 후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 기소된 육군 부사관 A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뒤 사망한 아내 동생이 누나의 사진을 들고 A씨가 탄 차 앞에 서서 사죄하라며 울음을 터트렸다.2023.12. 5 한귀섭 기자관련 키워드강원육군부사관한귀섭 기자 강원 공무원·교사 “저임금 고착화로 공무원사회 붕괴…대책 필요”영월·정선·횡성·원주·철원·홍천·춘천 폭염주의보 해제관련 기사군 시절 상관 성적 모욕 혐의 20대 항소심도 선고유예'한·미·UAE' 3국 최초 연합 과학화전투훈련…공격·방어 무박 3일씩훈련병에 '얼차려' 목적 체력단련 못시킨다…정신수양만 가능(종합)'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 현재 고향에… 군 "가족과 연계해 관리"'아내 살해 교통사고 위장' 육군 부사관, 항소심도 징역 3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