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숙원 풀어"vs"끝까지 막을 것"…첫 삽 뜬 오색케이블카(종합)

상경 투쟁 불사했던 주민 "너무 감격스러워"
반대단체 도로 드러눕기도 "재앙 가져올 것"

20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에서 열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에서 내빈들이 착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20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에서 열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에서 내빈들이 착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을 앞둔 20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 오색케이블카 착공식 현장에서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반대단체가 드러누운 채 착공 반대를 위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을 앞둔 20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 오색케이블카 착공식 현장에서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반대단체가 드러누운 채 착공 반대를 위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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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 일대 설경 자료사진.(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설악산 대청봉 일대 설경 자료사진.(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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